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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울산 인명구조왕 3명 선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7-12-31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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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구조해낸 사람이 끝내 숨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에 가슴이 저릴 때도 많지만, 무사히 구조하고 난 이후의 짜릿한 보람 때문에 다시 현장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울산 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는 지난 26일 열린 인명구조왕선발심의위원회에서 ‘2007 울산 최고 인명구조왕’으로 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성규탁(37) 소방교․김강영 소방교(34),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윤한희(33) 소방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울산 인명구조왕’은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한 직원을 선발, 시상하여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에게 한층 더 봉사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제도이다.

이번에 선발된 성소방교는 올 한 해 동안 2명 이상의 인명 구조활동을 3차례 펼쳤으며, 재산피해 500만원 이상의 화재현장에 289건이나 출동,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시장표창 및 300만원 상금을 받는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남부소방서 119구조대 김강영 소방교(34)와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윤한희 소방교(33) 역시 구조현장에서는 뼈가 굵은 소방관들로 2명 이상의 구조활동 각 1건씩, 500만원 이상 화재현장에 각 265건, 254건의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화재․수해․각종 붕괴현장 및 폭우로 인한 고립자 구조, 산악․암벽사고․수중인명구조 등 재난의 그늘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밝혀주는 시민의 수호천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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