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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안동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 대상은 주요간선도로나 관광지 진입로, 인도 환경정비(풀베기 및 잡초제거),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갓길유실 정비 등 위험구간에 대해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9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17일간 읍면지역 시가지를 포함해 총 1,039개 노선에 대해 도로보수원 20명과 예초기 등 장비를 투입한다. 최근 잦은 호우로 인한 퇴적된 측구정비 및 파손된 포장노면의 보수, 도로표지판 정비는 물론 교량, 터널 등 주요 구조물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임도변 풀베기 등 보수작업에도 나선다.
시는 풍산 오미임도 등 45개소 151km에 대해 임도변 풀베기, 잡관목 제거 작업을 추석 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노면세굴, 배수로 막힘, 토사 유실로 통행이 불편한 구간에 대해서도 점검과 정비를 병행한다. 앞서 녹전면 사천임도 등 3곳에 대해 우기 전 보수공사를 마쳤고, 경사지 및 노면훼손이 심한 임도는 노면정비작업과 포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연휴동안 차량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교차로 등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입간판 등 장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 추석연휴는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5일간의 연휴에 이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려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하여, 노상적치물, 도로변 농산폐기물 및 퇴비 등에 대해 자진철거 하는 등 주민 스스로가 도로정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