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결산규모, 재정여건, 부채/채무/채권 등 10개 분야, 59개 항목의 2017 회계연도 재정운용상황을 영양군 홈페이지(http://www.yyg.go.kr)에 공시했다.
주요 공시 내용을 살펴보면, ‘17년 결산 규모는 3,599억원으로, ‘16년 3,409억원에 비해 190억원(5.57%↑)이 증가했다.
세입으로 보면 지방교부세 증가(‘16년1,293억원 → ‘17년1,558억원, 20.49%↑)가 세입예산 확대의 주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출예산 측면에서는 농림해양수산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책정됐고(28.68%), 이는 ‘16년 예산에 비해 71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16년585억원 → ‘17년656억원).
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을 나타내는 ‘특수공시’도 공개되었다. 재정공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체 주민들에게 수혜가 있는 사업 5건을 선정하여 공시했다.
< 2018년 영양군 특수공시 사업 >
◆ 영양 중앙로 전선지중화 사업, ◆ 영산서원 복원사업, ◆ 수비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 응급의료헬기장 설치사업,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이다.
또한, 「지방재정365」에서는 매년 10월 말 각 지방자치단체 결산 재정공시 내용을 종합하여 인구와 재정여건 등이 비슷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 가능한 형태로 재정정보를 제공하는 통합공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범 기획감사실장은 “영양군은 군민들에게 더 많은 재정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자발적으로 건전재정을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