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경북 포항 양서초등학교 3학년)
한국어를 통한 지구촌소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1994년 설립된 한국웅변인협회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1995년 처음 개최된 행사이자 외교적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문화를 홍보하고자하는 취지 뿐만 아니라 지구촌 소통이라는 목표 또한 갖고 있어 매년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는 호주와 베트남, 싱가폴, 중국, 캄보디아 등 15개국에서 외국인·해외동포와 한국 시·도 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포항시 이승헌 연사가 일반부 최우수상인 통일부장관상을, 산내들 유치원 김채영 어린이가 캄보디아 대사상, 단체부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경상북도를 빛냈다.
이들을 지도한 이유정 사)한국스피치웅변협회 경상북도 연수원장은 "웅변은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더 많은 학생들이 웅변을 경험하여 소통능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보급 확산을 위해 매년 세계각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