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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웃과 함께 우리 동네 온도 1℃ 낮추기
  • 박상복 기자
  • 등록 2018-08-06 0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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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온도 낮추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내 집 내 점포 앞 물 뿌리기」 사업 실시
  • -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얼음을 가져갈 수 있는 제빙기 설치도

양천구, 이웃과 함께 우리 동네 온도 1℃ 낮추기

  -  마을 온도 낮추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내 집 내 점포 앞 물 뿌리기」 사업 실시

  -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얼음을 가져갈 수 있는 제빙기 설치도
  - 주민들 분무기, 양동이 등으로 도로 온도 낮추기 동참, 열섬현상 방지 열기로 인한 도로변형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등 기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주민들과 함께 도로에 물을 뿌리는 김수영 양천구청장(맨 왼쪽)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구는 도심 열섬화를 방지하기 위해 물청소차, 제설차량, 살수차량을 활용하여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폭염특보 해지 시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내 집 내 점포 앞 물 뿌리기」 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낮 시간 최고 온도에서 도로에 물만 뿌려줘도 도로면 온도가 6.4℃ 낮춰지는 효과가 있으며, 주변기온은 1.5℃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금)에는 오후2시 신월7동 도로변 일대에서 「내 집 앞 내 점포 물 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신월7동 주민들이 분부기, 양동이, 바가지 등을 이용해 물을 뿌려 도로 온도를 낮추는 데 동참했다.

 

이번 물 뿌리기 사업은 보행자들에게 시각적인 청량감을 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열기로 인한 도로변형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폭염을 잘 견딜 수 있도록 필요할 때 언제든지 얼음을 가져갈 수 있는 제빙기를 거점별로 설치하였다. 양천구청, 신월복지관, 목동문화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누구나 통을 가져와서 얼음을 가져갈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 물 뿌리기」로 마을 온도 낮추기에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 폭염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청에 설치된 제빙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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