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의병 선열 후손과 의병단체 대표 및 회원과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정신선양회 주관의 의병선열 추모제를 시작으로 의병정신 선양문 낭독, 의병정신선양 유공자 표창, 기념사,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청송군은 전국 최다 의병선열을 배출한 곳으로,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의병의 날은 지난 2010년 5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기념식 외에 청송군에서는 매년 의병의 날 기념식을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의병선열들이 조국을 위해 사생취의(捨生取義) 하신 것처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가 번영의 원동력으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