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안동서 학부모 간담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8-05-09 23:48:51
기사수정
  • 인성교육 특구 지정 및 미래 인성교육 종합지원센터 설립하겠다
  • 경북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시에 실현 가능한 공약 발표
  • 안동은 문화유산 간직한 역사·문화의 보고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이경희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안동시에서 지역주민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경북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시에 실현 가능한 공약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 예비후보가 밝힌 공약사항은 5가지로 첫째, 안동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향교 등과 연계한 ‘미래인성교육특구’로 지정․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경북교육청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경북의 정신문화인 독립운동 및 선비정신, 고전 인문학, 글로벌에티켓 등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미래 인성교육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경북의 정신교육, 1인 1 전통문화해설사 양성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셋째, 도교육청의 특수 교육 지원센터를 독립 기관으로 설치․운영하며, 특수교육 환경개선 및 특수학교 부설 자립․자활교육 기관인 대안학교를 설치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넷째, 안동을 수학교육의 메카로서 육성한다. 안동문화예술체험관에 수학체험관을 설치하고 각종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방 운영한다. 


다섯째, 경북 도민이 바라는 경북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오래된 교육 행정 관행을 타파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개방적인 조직풍토를 조성하며, 인성을 바탕으로 한 기초․기본교육 중심의 피라미드식 교육정책으로 전환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 후보는 신뢰와 소통으로 활기가 넘치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경희 예비후보는 “안동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1,000인의 독립 운동가를 추모하는, 독립운동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특히 퇴계 이황의 도산서원, 서애 류성룡의 하회마을 등 조선시대 및 근현대사를 엮는 각종 유․무형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경북 정신문화의 산실로 우뚝 선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