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바위'로도 불리는 김 전 시장이 전국 명산을 다니면서 바위 위에 자생하는 기묘한 소나무를 촬영하고 이에 대한 탐방기를 함께 수록한 사진책자 '솔 바위를 찾아서'의 발간을 겸한 사진전이다.
2010년 안동시장에서 퇴임한 김 전 시장은 벼랑 끝 바위 위에 뿌리 내리고 세월을 버틴 푸른 소나무의 모습에 매료돼 전국을 돌며 지금껏 솔과 바위 즉 '솔바위' 사진 촬영에 몰두해 왔다.
책자는 동해 일출 해맞이 '솔바위'서부터 서해 일몰 '솔바위'로 끝을 맺는, 소나무의 하루·사계절·일대기를 시대별로 나눠 편집해 담아냈다.
김 전 시장은 대구와 안동에서 여러 차례 동호인 사진전에 참여했고, 앞서 지난 4월2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같은 주제로 '미술과 비평사' 초대 개인전을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