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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8-05-03 13:05:15
  • 수정 2018-05-0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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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탈당 이후 무소속으로 3선 출마 선언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3선 도전을 위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장에서 상인, 지지자들과 인사를 마친 권 예비후보는 먼저 "제가 경선대상에서 배제되면서 진위 여부를 떠나 숱한 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킨 경선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지나 않았는지, 그래서 서로 간의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들고, 또 누군가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지나 않았는지 정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기만 하다"며 자신의 부족함으로 돌리며 송구스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민선 1기와 2기를 이끌어 왔던 정동호 시장은 미약한 안동 지방자치의 뿌리를 견고히 했으며, 민선 3기, 4기를 이끌어 왔던 김휘동 시장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거나 부러지지 않을 몸통과 가지를 키워 놓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년, 저 권영세는 그 나무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거름 주고 곁가지 쳐가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평하며 "이제 그 열매를 따서 묵묵히 지켜봐 주신 시민들께 드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가슴 따뜻한 온기를 담은 조용한 리더십으로 임기 동안 모든 것을 민생에 올인 하겠다"며 ‘민생 100대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 내용으로 △원도심 주차장 2,000면 확보와 노상주차장 무료이용 확대 △버스이동정보시스템 등 원도심 스마트 시티(Smart City)화 △안기. 천리천 생태하천 복원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조성(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장애인지원사업 확대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실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리더의 품성은 조직의 격조를 좌우한다”며 “검증되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조종사에게 우리 안동을 맡기기엔 여전히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전하며 “힘 없고 빽 없는 평범한 시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안동을  위해 진정한 안동선비 다운 행복한 안동시정을 꾸려 나아가겠다”고 출마 소감을 피력했다.

 

 

 

 

 

 


- 기자회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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