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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산지역 발전 방안 모색 주민 토론회 열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8-04-26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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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현안 주민들 직접 듣고 함께 답하다!

 


경북도청이 이전하면서 근접지역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주민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안동시 풍산읍발전협의회는 4월 26일 풍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과 권기탁, 김백현 의원, 지역구 김위한 경북도의원, 풍산상인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풍산지역 발전 방안 모색 주민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민 약 100여명이 함께해 지역 현안을 듣고 패널로부터 의견도 들었다.

 

토론회에서는 우선 공용주차장 설치 문제와 교통신호와 주행체계 개선, 도시계획 변경, 인구유입정책의 성과와 방향, 관광자원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과 협치의 모델, 2차 산업단지 조성의 기대와 절차상 우려, 산업단지 내 폐기물 처리장 등 총 9개 현안이 제시됐다.

 


모두발언에서 김위한 경북도의원은 “도청을 옮긴 충남과 전남의 경우에서도 보듯이 블랙홀현상이 10년 정도 진행된다고 한다”며 “지역발전은 결국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해결하려면 환경문제 등이 생기는 데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한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성진 의장은 “도청이 오면 걱정 없이 잘 살줄 알았는데 걱정이 더 많아진 것 같다”며 “많은 문제들이 답보상태에 있는 것 들이 많다. 주민의견을 수렴해 행정에 전달하는 입장이지 오늘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열 풍산읍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가 풍산의 미래는 물론 신도청시대에 배후도시로써 굳건한 위상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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