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림 의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경북에 국가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관련 제도와 문화를 뒷받침하는 한편, 클러스터 구축으로 팽창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선점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득 증대는 물론, 반려동물 관리·장례·행동교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개발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문화·관광산업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은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전체 가구의 29.4%가 모두 875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살고 있지만, 반려동물 식품·뷰티용품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추진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권역별로는 ▲동부해안권-‘개나소나 콘서트’와 같은 반려동물 콘텐츠·미디어 산업, ▲북부권-반려동물과 견주가 함께하는 힐링·휴양산업과 스포츠산업, ▲동남권-뷰티·장례산업과 전문인력 양성산업, ▲중부권-반려동물 식품·용품 산업과 의료·생명공학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4년 기준 1조 5,684억원으로 연평균 14.5% 성장하고 있고, 2027년에는 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적, 제도적 관리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경북의 신성장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