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른들은 모르는 불편사항, 청소년 눈에는 보여요!
- 27일 제17기 양천구 청소년구정평가단 평가보고회 개최
-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각종 불편사항 신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공
구정에 반영되기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27일 양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평가보고회 모습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7일(화) 오후 2시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제17기 양천구 청소년구정평가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17기 구정평가단은 총 162명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건의하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후기를 남기는 등 의견제시를 통해 구정 변화에 도움을 줬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한 15명의 우수단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공한 구정평가단원의 주요활동 보고와 목동청소년수련관 시설 견학이 진행되었다.
구정평가단은 총 342건의 의견사항을 제시하였으며, 교육․문화(123건), 교통(68건), 보건복지(41건), 청소환경(27건) 분야 등의 순으로 많은 의견을 보냈다. ▲ 스마트 도서관을 다녀온 체험후기 ▲ 파손된 차량방지기둥 복구 ▲ 양천구 안전체험관 화제대비 훈련강화 ▲ 밤 늦은 시간 주민들을 위한 순찰강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표창장을 수여한 이동현 학생은 “우리들이 제시하는 의견들이 모두 반영될 수는 없겠지만, 청소년들의 작은 관심이 구정의 변화에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제 18기 양천구 구정평가단에도 소속되어 꾸준히 활동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구는 오는 3월2일(금)부터 14일(수)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새롭게 활동할 제18기 양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
구정평가단의 다양한 활동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되며, 우수활동 단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김기식 감사담당관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구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구정평가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