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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 참여하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 열린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8-02-23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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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주년 3·1절 기념식과 다양한 행사

 


3.1독립만세 운동의 정신과 발자취를 기념하고 기리기 위한 '안동시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2월 24일, 25일 양일간 안동시 문화의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 학생 여행객이 각자 감사와 각오, 소원 등을 서명 형식으로 대형태극기에 직접 쓰기 방식으로,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시민과 학생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행사로 진행된다.

 

또 2월 28일 오후 5시부터는 제99주년 3.1절 기념식 및 만세운동 재현 횃불 거리행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청소년들의 댄스공연과 무예도보통지를 토대로 고유의 전통무예 시범이 펼쳐진다.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의 의미를 담아 33회의 시민의 종 타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안동인의 삼일운동 5분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횃불 거리행진은 앞서 시민 학생 참여로 만들어진 대형태극기와 함께 참여 가족들과 청소년들에게 태극기 문양의 우산을 기념품으로 나눠준다. 안동교회에서 준비한 독립군 주먹밥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안동청년유도회는 "이제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게 되는 3.1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준비 중"이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교육적 의미를 담아 봉사시간 확인서도 발급하고, 나라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금 생각하는 귀중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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