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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내 시설물 '긴급안전점검' 시행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8-01-31 2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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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클러 불량, 비상구 미확보 등 17건의 문제점을 발견
  • 문경소방서 및 가스·전기안전공사 합동 민·관합동안전점검 실시
  • 352명의 점검반 긴급 편성해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문경시가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발생한 지난 1월 26일 각 분야 21개 352명의 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화재대비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문경시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211개소에 대하여, 문경소방서 및 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점검 항목으로는 ▲소방분야(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조명등, 소화기 등) ▲가스분야(안전관리자 선임, 가스용기 관리, 차단기·경보기 설치여부 등) ▲전기분야(관리카드 및 비상연락망, 누전차단기, 배전판 등)로 화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노후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 불량, 비상구 미확보 등 17건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관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추후 실시될 국가안전대진단(2.5~3.31) 기간 동안, 점검 대상 시설물을 확대하여,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재차 실시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안전에 대한 사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현장 안전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여 안전도시 문경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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