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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고향위해서라면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 편집국
  • 등록 2007-12-20 17: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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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향인의 끝없는 고향 사랑 ‘화제’
 
사업가로 성공한 출향인의 끝없는 고향사랑이 이어져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북 정읍시 정우면 출신의 오병철(57세)씨.

서울에서 섬유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오씨는 최근 정우면청사의 주차공간이 협소해 고향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지 구입에 필요한 1천800만원을 선뜻 내놓았다.

이에따라 면사무소는 청사 뒤편 부지 1천185㎡를 구입, 공영주차장 및 공원부지로 조성,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및 공원이 조성되면 평상시는 물론 각종 행사시에도 면민들에게 주차 및 휴식공간을 제공,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사장은 이보다 앞서 회룡보건지소 부지 990㎡, 정우 게이트볼장 부지 990㎡, 정우면 회룡리 괴동마을 주차장 부지 1천650㎡을 구입 희사한 바 있고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때도 4천여만원을 후원했으며, 특히 올해 10월에는 모교인 정우초등학교 4~6학년 전원(35명)을 초청, 무료 수학여행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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