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민선 4기 창녕군수 보궐선거가 19일 치러졌다.
뇌물수수, 횡령 등의 혐의로 현직군수가 재판계류 중인 창녕군수직의 공석으로 인해 민선4기 보궐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1.2.3.4대 창녕군의원으로 활동한 무소속 김충식 후보가 당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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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까지만 해도 당선을 점치기가 어려울 정도로 무소속 한홍윤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다 이날 11시경 남지선거구에서 월등한 우세로 서서히 당선 윤곽이 드러났고 최종 19일 오후 11시 10분경 당선이 확실시 됐다.
총유권자 51,627명 투표자 35,808명 중 김충식 후보가 16,067표로 최종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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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녕군 문화체육관에서 성익경 창녕군선거관리위원장의 주재로 당선증 교부식 및 화합의 장이 열렸다.
김충식 당선자는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창녕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충식 후보와 한홍윤 후보 각각 15일 17일 양측의 유언비어와 상대방 낙선을 위한 비방 및 허위사실유포 죄 등으로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 하는 등 혼탁 선거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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