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상주시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국 69개 지자체들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내년부터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예산으로 상주시내 4천5백여평 원도심 일대의 주거환경과 상권을 재정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중앙정부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 방식이다.
특히 상주시가 시행할 도시재생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켜 상주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고 지역에 기반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또한 소유주와 임차인 간 상생체계를 구축해 이익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는 올해 초부터 수차례 주민설명회와 방문세미나,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도시재생기금을 활용한 자체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는 등 이번 사업의 선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김재원 의원도 사업 신청 직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상주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막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상주시가 성공적인 롤모델이 되겠다는 다짐을 중앙정부에 피력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김재원 의원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대규모 국가예산이 지원되는 국책사업에 우리 상주시가 최종 선정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상주시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국가지원사업이 우리 고장에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