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대학생들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 1시간씩 각계 저명인사들로부터 교양, 건강관리 강좌 등 총 34회에 걸쳐 교육받았으며,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표창패 수여 및 노인대학장의 기념사,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3기 노인대학 졸업생은 180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학생자치회장 방상식씨가 영천시장상을 받는 등 노인대학 운영에서 모범을 보인 노인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됏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에서 “한해 학업의 결실인 졸업식을 축하하고, 황금개띠의 해인 무술년에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졸업식 노래를 노인대학생들과 함께 부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노인회 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1995년에 개강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터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2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