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먼저 가금류 사육농가(260여 호)에 대한 현행화와 신속한 상황전파로 농장소독, 매일 임상관찰, 철새도래지 방문, 모임자제, 토종닭 방사 사육금지, 전통시장 가금류 판매금지 등 농장(시설)별 자가 차단방역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입식 전 사전신고와 출하 전 검사를 강화함으로써 AI 유입과 발생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심각’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전라도로부터 가금류와 가금산물(종란,분뇨,깔짚,식용란,사료 등) 반입을 제한시키는 등 AI 발생과 유입 차단방역을 위해 초강력 대응에 나섰다.
김동룡 안동시부시장은 “지난 AI 발생 시에도 경북도만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에도 우리지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며 “AI 유입방지를 위해서는 가금 사육농가 스스로 소독․예찰 등 철저한 자가방역과 행정에서는 적극적인 차단방역을 지원하는 등 농가와 행정이 힘을 모아 AI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