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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의 시각으로 세밀히 살필 것"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7-11-23 17:42:14
  • 수정 2017-11-23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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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각 소관업무 별 감사 시작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일자리경제과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지난 한 해동안 진행된 안동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안동시의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각 소관부서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첫날 총무위원회는 여성복지회관, 시립민속박물관, 도산서원관리사무소,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시립도서관 총 6개 부서, 산업건설위원회는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과, 전통산업과, 도시디자인과 총 4개 부서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인 일자리경제과 감사에서는 안동지역에 공급되는 도시가스가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할 취약계층과 읍·면지역에 원할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대다수 의원들의 의견으로 쏟아졌다. 특히 인근 지자체에 비해 공급원가가 비싼 것을 두고 독과점 형태에 놓인 지역 여건에서 공급원가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제기됐다.

 

또한 정부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정책 일환인 태양광발전사업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재래시장활성화방안, 인구증가정책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미비한 점들이 지적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여성복지회관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는 장면.

감사 이틀째인 24일에는 총무위원회가 문화예술과와 평생교육새마을과, 체육관광과를, 산업선설위원회는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건축과,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를 감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감사에 앞서 지난 22일 "민선6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그동안 안동시에서 추진했던 각종 현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좀 더 시민의 시각으로 세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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