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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이동목욕봉사 본격 실시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2-18 0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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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의 지정기탁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지회에서 실시하는 “2008년 찾아가는 이 동복지관(부제 : 이동목욕차량) 지원사업 대상자로 우리군 내 삼가면 어전리 소재 “합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임혜정)”이 선정되어 오는 20일 차량 인수 후 12월부터 본격 목욕봉사에 나섰다.

이동목욕 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의 노인으로서 군내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집
안에 목욕시설이 없거나 있어도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 자립적으로 목욕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함께 건강체크 및 상처치료, 목욕 후 간식지원을 통한 영양공급, 노인상담 및 말벗 되어주기 등을 통하여 노인건강증진 및 정서안정 지원서비스를 병행하게 된다.
 
12월 17일 이동목욕봉사에는 합천군(군수 심의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목욕사업자 및 대상자를 격
려하였으며, 특히 군수가 직접 목욕봉사 일일 도우미를 자청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주위사람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목욕봉사 현장에서 심의조 합천군수는 “거동이 불편하여 목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노인을 직접 찾아가
서 목욕봉사를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면서 본 사업의 내실 있고 지속
적인 운영을 통해우리 주위에서 어렵고 소외된 노인들이 보다 많이 혜택을 받음으로써 노인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사업의 일일 목욕가능 인원은 4 ~5명 정도로서 오전 2명, 오후 2~3명 정도이며 토.일요일은 휴무하
는데 2008년부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포함될 예정으로 있어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어서 이동목욕 사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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