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17만 명 이용, 신규수요 창출로 재정지원금도 42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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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6년 2월 19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주중 대중교통이용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유가시대(1배럴 83.57$(77,277원)를 맞으면서 1일 112~117만 명(시내버스 84, 지하철 33)까지 늘어나 준공영제 시행 전 82만 명(버스 56, 지하철 26)과 비교할 때 42.7%(버스 50, 지하철 27)나 증가했다.
특히, 2006년 10월 28일 버스, 지하철간 무료 환승제 시행 이후 11월 평균 환승률 22.1%(버스 18.9, 지하철 30.1)로 연간 환승비용 505억 원(버스 418, 지하철 87)만큼 시민들이 무료 환승 혜택을 받았으며, 교통카드 사용율도 준공영제 시행 전 49.8%에서 88.5%로 38.7%나 증가하여 수입금 투명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2007년도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을 606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주말 맞춤노선 발굴(갓바위, 비슬산 등) 12억 원, 심야시간대(22시) 이후 막차 단속 5억 원, BMS(인공위성을 통한 버스관리시스템) 효율적 관리로 신규수요 창출 46억 원 등을 통해 당초 대구시 재정지원 계획 606억 원 보다 42억 원이 적은 564억 원을 지원하면서 시민의 세금을 42억 원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대구시는 또 성수기인 5월부터 11월 사이에 주말 맞춤노선을 발굴 갓바위 4대, 비슬산에 버스를 증차하여 등산객 및 시민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BMS(인공위성을 통한 버스관리시스템)을 완공․활용하면서 버스정류장의 버스도착정보기설치(기설치 50, 설치 중 200), 배차간격 관리, 사고․고장 시 대차지연(821건) 단속 등으로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여 신규수요(1일/18천명/46억원)를 창출 했다.
나아가 저녁 10시 이후 마지막차 조기도착(2,260건) 단속 등을 통해(주중25~30천명/월1억원) 신규 수요를 창출하였고, 밤 11시 이후에도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 편의제공은 물론 종전보다 1시간 이상 경제활동을 더 할 수 있게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고유가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대중교통이용을 통해 가계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비용(대기오염감소) 및 재정지원(시민세금)을 줄이는데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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