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평화시장축제는 지난 2003년 평화시장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기획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민들의 눈길과 손길을 끌었다.
다문화 가정에서 준비한 포장마차 세계음식 문화축제, 직접 김장을 담아 나누어 주는 김장 나눔 행사,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준비한 어르신 건강검진, 손님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평화시장 내 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장난감 도서관은 김천시 평화시장 1길 9 대영상가아파트 2층에 같은 날 개관식을 가졌는데 지난 8월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사회복지법인 직지사 복지재단,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김천시가 함께 뜻을 모아 도서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해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한편, 평화시장축제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앞으로 도서관은 각종 장난감 대여 및 유아 놀이공간으로 사용되며 특히, 젊은층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