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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 수용자에 짜장면 제공 행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10-23 16: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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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수용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맛있는 짜장면 제공
  • 대구시 수성구 중식업 봉사단 회원들이 600인분 이상 찌장면

 


경주교도소는 10월 23일 전수용자들에게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을 듬뿍 담은 맛있는 자장면'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 수성구 중식 봉사단(단장 오중희) 지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구 다함교회 이성도 목사의 후원으로, 대구시 수성구 중식업 봉사단 회원 15여명이 직접 600인분 이상의 자장면 재료와 도구를 가져와 조리를 했다.

 

오중희 단장은 “비록 짜장면 한그릇이지만 여기에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수성구 중식업 봉사단은 대구시 인근 시․군 소재 장애인 복지관, 고아원, 양로원 등 불우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수용자들을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중희 단장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이날 수용자 중 한사람은 “비록 한그릇의 자장면이지만 여기서는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이며 봉사단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겨 있어서 인지 더욱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정재열 소장은 “오늘의 자장면 제공 행사는 수용자의 심성순화, 의식변화 유도 및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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