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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 금강소나무림 관리 나섰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09-30 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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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금강소나무 군락지 재선충병 등
  • 소나무 집단고사 피해원인 차단 위한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이 울진의 금강소나무림 전 지역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함과 동시에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고사 및 소나무재선충병 등에 종합적·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 임업진흥원, 녹색연합과 합동으로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울진 주요지역에 대하여 조사했으며, 항공예찰에서 추가로 발견된 고사목 118본은 지상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울진군 소나무류 고사목이 발생하는 즉시 전량 시료 채취하여 검경의뢰 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소광리 일대 금강소나무 고사목 375본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발생한 고사목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검출되지 않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이 지역에 이상기후 및 노령화에 따른 소나무 집단고사 원인에 대하여도 국립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그 원인을 연구(분석)하고 보전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항공·지상예찰을 실시하여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울진군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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