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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명나는 한가위 한마당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9-29 0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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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 금오산에서 열린다
  • 풍성한 가을, 여느 해보다 긴 한가위 연휴에 볼거리 등 마련

 


2017 구미 전국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풍성하게 열려, 여느 해보다 긴 한가위 연휴에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통연희축제는 우리 조상들과 애환을 함께했던 전통연희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의 하나인 추석과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에 우리 전통문화를 소재로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물, 사물놀이, 남사당, 가면극, 인형극, 외줄타기, 곡예, 무속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연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서민과 함께 발전되어 왔으며 음악, 무용, 기예 및 극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현대적 무대양식으로 문화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구미 전통연희축제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전통연희인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서 일제강점기 및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원형이 왜곡되거나 단절의 위기에 있는 전통연희의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해 전통연희의 대중화하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국악 아이돌 스타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연희축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왕의남자 줄타기, 연희난장, 체험마당 등 추석 명절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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