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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처음 만들어본 송편, 너무 맛있어요!
  • 박상복 기자
  • 등록 2017-09-28 08:11:16
  • 수정 2017-09-28 08: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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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추석 맞이하여 다문화여성들 송편, 부침개 등 전통음식 만들어
  • 다문화 여성과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사랑의 송편 빚기・한국전통 음식 만들기 행사 진행

양천구, 처음 만들어본 송편, 너무 맛있어요!

  - 27일(수) 추석 맞이하여 다문화여성들 송편, 부침개 등 전통음식 만들어
  - 다문화 여성과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사랑의 송편 빚기・한국전통 음식 만들기 행사 진행

 

 

{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다문화여성과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모습

“한국 전통음식 처음 만들어 보는데 재밌어요. 이런 행사 하는 줄도 몰랐는데 초청해줘서 고마워요.

올해는 제가 직접 부침개 만들어서 시어머니랑 남편 줄 거예요”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여성의 소감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다문화 여성과 새마을부녀회

가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빚기・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행사가 진행되었다.

 

신정6동 14단지 노인정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결혼이민자 여성 35명이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다문화 여성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1:1 짝을 이루어 송편을 비롯하여 녹두부침, 꼬치, 나박김치 등 한국전통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다문화여성들이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


다문화 여성들이 만든 송편은 관내 무의탁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1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문화 여성들이 우리주위 이웃을 돌봄으로써 정을 확인하는 따뜻한 한가위를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한국 전통 음식도 배우고,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눠준다니 오늘 하루 저에게 너무 뜻깊은 하루였어요.” 필리핀에서 온 여성이 소감을 말했다. 

 

김병길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여성들이 추석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천구는 다문화 여성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천구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과 함께 생필품, 쌀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문화여성과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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