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경시, 탄소순환마을 조성 협약 체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9-22 00:04:00
기사수정
  • 지역민들에게 난방비 30~50% 절감 효과
  • 우드칩 원료인 나무 판매로 농외소득도 올려

 


문경시(시장 고윤환)와 경상엽연초생산협동조합(조합장 남정우)은 지난 20일 문경시청에서 지역산림자원을 활용한 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순환마을은 탄소중립 에너지원인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지역 난방에너지 자체생산과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대체에너지 개발과 온실가스 배출감소 효과가 있다.

 

 이 사업은 우드칩 열병합 발전설비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열과 우드칩 보일러의 온수를 마을에 난방과 온수로 공급하는 집단난방시설을 도입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는 난방비 30~50% 절감 효과와 우드칩 원료인 나무 판매로 농외소득도 올릴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상엽연초생산조합은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내년에 20억원을 들여 탄소순환마을 1개소를 문경시에 조성할 계획이며 시범마을 성공 시 매년 2개 마을씩 확대해 총 5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산림자원이 풍부한 고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