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앞으로 30년 안에 전국 시·군 가운데 3분의 1정도가 인구소멸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정부 차원의 거시적인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지역별로 처한 현실과 여건에 차이가 있어 그 실효성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역실정이 반영된 인구증가대책을 수립하고자 이번 보고회가 진행됐다.
연구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인구정책, 김천시 인구추이 및 읍면동별 인구구조 분석, 국내·외 인구 정책 사례를 다루었으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 ▲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위원회 구성 ▲ 인구증가에 관한 중장기 계획 수립 ▲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앵커기업 유치 ▲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 ▲ 관내 폐가를 활용한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2013년까지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15만인구의 김천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