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유일한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의료진부족 등으로 폐쇄하였던 응급실 운영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
영양병원은 응급실 운영 재개를 위해 가정의학 전문의 1명을 특별 채용했으며, 응급실 폐쇄로 반납하였던 공중보건의사 2명도 재배치 받아 내실 있는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간 영양군보건소는 야간 및 휴일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팀을 구성 운영했으며,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안동시 응급의료센터로 신속한 후송을 위해 관내 119안전센터 및 경찰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왔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육지속의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통이 불편한 산간오지일 뿐만 아니라 전문의사 채용도 매우 어려운 환경이므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유일한 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새로이 채용된 전문의사와 재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잘 활용하여 취약한 의료환경 극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