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변시민공원 어린이수영장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강변시민공원 어린이수영장에는 수영조(면적 208㎡, 수심 50㎝이하)와 탈의실, 개방형샤워기, 그늘막, 바닥분수를 갖추고, 주변에 음수대, 주차장, 이동식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의 편의시설도 완비됐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지난해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물놀이를 즐길 정도로 많은 인기가 있었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수영장은 올해 운영기간 동안 평일 오후에는 나뭇조각으로 엄마까투리 만들기 등 생태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유아용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수질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매일 수영장 물 교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해 저수조 정소와 시설물을 정비하고 수상안전요원 2명, 간호사 1명, 환경관리원 1명을 상시배치하고 운영본부에 구급약품을 비치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시간을 갖고 수영장 청소 및 환경정비를 할 예정이며 이용객은 물놀이용 신발과 수영복, 수영모(일반 모자 가능)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은 지정된 장소에만 반입 가능하고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해 샤워시설 이용 시 샴푸, 비누 등 세제사용을 제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강변 시민공원 어린이 수영장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며 “올해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영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한편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휴양객들의 즐거운 추억제공을 위한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7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휴양림 내 숙박 객실은 이미 90%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한층 무더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성수기 야외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아빠! 엄마! 우리 별보로 휴양림 가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주말 이용객의 어울림 마당으로 ‘한여름밤의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