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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연말 도심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소재 민간단체인 모범운전자회, HID설악동지회 등 2개단체 14명으로 주차질서계도반을 편성․운영키로 했다.
오는 12월10일부터 12월27일(토․일․공휴일 제외)까지 운영되는 민간인 주차질서계도반은 불법 주․정차 전담순회 단속공무원과 합동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시내 주요간선도로인 국채보상로․중앙대로․달성로(서문시장) 구간에 1일 17명씩(공무원 3명, 민간인 14명) 투입하여 불법 주.정차량 및 버스정류장 주변 장기정차 택시에 대해 집중적인 계도활동과 더불어 계도에 불응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과 견인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금번 계획은 방학․크리스마스 등으로 차량통행 급증기간의 도심교통 원활화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함과 아울러 일요일 등 휴무일에는 이동식CCTV차량을 이용하여 버스정류장 주변과 상습.취약 및 교통 혼잡지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와 올바른 주.정차질서 확립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특히 이번 계도기간 중에는 CCTV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 뒷 번호판을 가리는 차량에 대해 CCTV카메라 각도를 조정하여 앞 번호판을 촬영 및 사전5분예고 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상습적으로 번호판을 가리는 차량에 대해서는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구청에서는 내년에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민간인질서계도활동비 (1,000만원)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도심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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