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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사랑의 목욕봉사, 직원들도 팔 걷었다!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12-07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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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방문목욕서비스 현장체험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들이 함께 하는 이동방문목욕서비스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남구청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역내 재가 중증장애인과 만성질환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목욕서비스」를 실시중이며, 11월말 현재 422회에 걸쳐 150여 명의 이동방문목욕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8팀 20명의 자원봉사자가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만성질환노인들을 위해 이동방문목욕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윤영애 노인장애인담당을 비롯해 남자직원 2명과 여자직원 1명이 현장체험에 나선다.

이동방문목욕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2.5톤 차량과 목욕봉사자 3명이 동시에 움직여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요보호대상자와 봉사자간의 유대관계를 필요로 하는 어려운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그동안 건강상․신체상 불편함 때문에 제대로 목욕을 하지 못했던 장애인과 노인들이 정기적으로 목욕을 할 수 있어 건강관리뿐 아니라, 각종 질병에 대해서도 사전예방이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흥수 복지지원과장은 “공무원들도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행정에 실질적인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이날 현장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지원 등 목욕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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