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 17:30, 대구시청 광장 분수대에서 점등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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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기독신우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 행사를 6일 오후 5시 30분 대구시청 광장 분수대에서 실시한다.
이날 점등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장, 시의원, 교계지도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시청 신우회원 등 2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캐럴 송 합창으로 점등행사를 축하한다.
올해 설치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5미터로 네온사인과 꽃전구를 이용하여 피라미드식으로 장식하였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날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난 IMF 이후 양극화 현상이 더욱 깊어지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며 “오늘 밝혀질 이 아름다운 성탄트리 불빛이 여러분을 통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는 따뜻한 희망의 불빛이 되어 온 누리에 퍼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밝혔다.
한편, 대구시청기독신우회는 1983년 12월 창립한 이래 20여 년 동안 매년 12월 초순쯤 시청광장에서 성탄트리를 설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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