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경북도민체전 시부 종합수상
이번 대회에서는 구미시는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년만에 우승기를 탈환했다.
구미시는 지난 2008년 영천에서 개최된 제46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9년간 포항에게 1위를 내줬다. 구미시는 보디빌딩, 축구, 씨름, 핸드볼 등에서 우승하며 값진 결과를 거뒀다.
특히 수영 남자일반부 접영50m에서는 경북신기록 2개와 남자일반부 배영 100m, 평영 100m, 계영 400m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구미시체육회 황동근, 채수경 선수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을, 황현빈, 박찬혁, 김소희 선수는 각 3관왕을 차지했다.
구미시체육회는 지난해 개최된 대회에서 취약 종목 집중 육성과 준비에 만전을 기해 9년만에 종합우승을 이뤘다.
포항시는 도민체전 9연패에 실패하며 2위에 그쳤다. 뒤이어 경산시가 3위, 경주시가 4위, 영천시가 5위, 안동시가 6위를 차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전국체전 유치까지 스포츠명품도시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