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 4일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 실시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제품 품질인증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관내 영세 제조업소의 경쟁력강화와 기업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제품 품질인증 평가제는 남구의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구청장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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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품질인증 평가위원회는 정원재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박찬목 남구의원 운영위원장과 진현수 (사)남구음식업지부장 등 8명이 참석하며 신청업소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여부를 심사 평가 한다.
이를 위해 남구청에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관내에서 영업중인 식품제조가공업소 40개소 중 희망업소에서 구청장 품질인증을 신청받고, 이어 신청업소의 시설환경과 생산공정에 대한 현장조사 및 식품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날 개최된 품질인증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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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품질 인증서를 교부하고 품질인증스티커를 제작하여 제품에 부착토록 하며 남구 홈페이지에 게재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는 등 판촉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제조업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매출 확대로까지 이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배인수 식품위생담당은 “최근엔 식품에 대해서도 대형업소 제품의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소규모 관내 제조업소는 도산위기까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라 유망 중소식품업소의 집중육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이런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런 노력들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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