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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안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7-04-21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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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정 강사 초청,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4월 21일 경안관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소정 강사를 초청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에 이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바앙상블’이라는 장애이해드라마를 시청했다.

 

  이번 교육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에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이러한 고정 관념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에 원인을 제공하고 자신 스스로를 그런 고정 관념 틀에 매달리게 만드는 사례들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음악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치유하는 드라마, ‘비바앙상블’을 시청하며 편견을 바로 잡는 시간을 가졌다.

 

  최보규(2년) 군은 “‘남자니까’, ‘남자라서’와 같은 말들을 정말 많이 듣고 접하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기존에 그렇다고 받아들인 것이 깨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 고정관념을 어떻게 깨트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교육을 받은 소감을 말했다.

 

  경안고등학교는 연 4회 이상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장애 이해 교육, 학교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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