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가 재가 암 환자관리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합동으로 전국 시도 및 251개 보건소, 병원의원 및 시설 등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의 암 환자등록과 서비스횟수, 서비스 내용 등을 토대로 실시한 암 환자가정방문 관리사업 평가에서 상주시보건소가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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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주시보건소 문정옥 씨가 방문보건담당자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상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시 보건소는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으로 암 환자 216명(위암 61명, 폐암 42명, 대장암 36명, 간암 18명, 유방암 16명, 자궁암 5명, 뇌종양 4명, 백혈병 4명, 기타 30명)을 등록하고, 의사와 가정전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암 관리팀과 자원봉사자 67명을 확보, 총 2천678회의 암 환자 가정 방문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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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신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암 환자 가족들의 간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이로써 예전엔 암 환자나 그 가족들이 암을 숨기는 경향을 보였으나, 최근엔 경미한 암 환자도 등록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 보건소 문정옥 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암 환자관리사업을 통한 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욕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암 환자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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