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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주여성, 어학 강사로 나선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04-03 1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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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무지개 학교 수강생 모집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다문화 이주여성의 한국 적응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한 어학 프로그램인 다문화 이주여성 무지개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실시한 레인보우 티쳐 양성사업은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 안동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들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강사로 양성해 초·중학교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2014년부터 직장인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야간 어학강좌 프로그램 강사로 투입되면서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의 권익 신장이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활동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무지개 학교 사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과정으로 주 2회에 걸쳐 초급과 중국과정으로 개설하여 9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1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다문화 이주여성의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평생교육새마을과(054-840-5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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