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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한국 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7-03-20 23: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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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 상주에서 열려
  •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한국적 슬로시티 재창조선언문 발표


한국 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정기총회가 3월 20일 협의회장인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된 국내 1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도 사업·예산승인을 협의하고 지자체 행정협의회 설립, 2018년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장소 결정, 시·군 대표축제 홍보 및 참여 요청의 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2007년 처음 출범한 한국 슬로시티 운동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슬로시티 핵심 거점이 마을공동체에서 도시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새로이 슬로시티 철학과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한국적 슬로시티 재창조선언문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회의 후 오후에는 11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제승마장을 방문하는 관광투어가 진행됐다.


 1999년 이탈리아의 그레베 인 끼안띠에서 처음 시작된 슬로시티 운동은 현재 전세계 30개국 228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는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된 지방자치단체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슬로시티 기본이념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가장 한국적인 슬로시티 운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한국 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 회원의 상주시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각 시·군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한국 슬로시티 발전에 상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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