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회적응 프로그램...
|
김천시는 날로 증가하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우리 문화적응과 한글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6주간 실시한『제2기 우리말공부방ㆍ사회적응 프로그램』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목) 여성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여성결혼이민자 교육생 및 가족, 여성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명에게 수료증을 교부하고, 5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했다.
또한 그동안 배운 한글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생 3명의 한국생활과 교육소감 발표와 직접 작품으로 만든 손뜨개와 골판지 꽃시계를 전시했으며, 축하공연으로 복지관에서 교육중인 한국무용반(5명)의 “수건춤” 공연이 있었다.
16주간 한글교육과 전통요리, 제과ㆍ제빵, 손뜨개 및 공예 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자녀 놀이방 운영과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지례 5개면) 이민자들을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서비스『우리말 배움터』운영은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천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의사소통 장애를 해소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이주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