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면서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노인들에게 지난 3월부터 매주 2회씩 한글을 가르치고 책읽기, 쓰기, 한글퀴즈대회 등의 과정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한글교육, 정보화 교육 뿐 아니라 시화 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치면서 느낀 점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두 작품이 수상하기도 했다.
오늘 수료식에는 올 한 해 동안 수업에서 배운 실력을 작품 전시를 통해 뽐냈으며 대표자 2명의 시 낭송은 수료식의 대미를 장식하며 큰 감동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현준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더욱 알찬 구성으로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황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