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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AI차단방역 '전 행정력 집중'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6-11-24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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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철통방역대책추진, 의심증상이 있는 가금류 발견 즉시 신고
  • 전남 해남 산란계농장과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6 발생

 


김천시는 지난 16일 전남 해남 산란계농장과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발생을 시작으로 전남 무안, 경기 양주, 충북 청주, 전북 김제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AI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철새방역을 위해 관내 야생조류 서식지(감천, 직지사천)주변과 방역취약지구인 가든형 식당, 소규모 가금사육농가, 전통시장 등을 주2회 이상 김천축협 공동방제단 및 시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중점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협조를 얻어 방역취약 토종닭 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AI 원천차단을 위해 공수의· 방역요원 및 전담공무원을 편성하여 주 1회이상 고강도의 예찰활동 및 전화문진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농가 소독방역지원을 위한 소독약 1,300kg, 생석회 50톤을 긴급 공급하였으며, 발생지역인 충청·전라·경기 지역의 가금류 반입을 금지하는 등 고강도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불필요한 모임, 철새도래지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류와 접촉 시에는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의심증상이 있는 가금류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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