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시스템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정책에도 동참
안동시가 시민들의 안전 강화와 세계적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에 일조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11월 24일 시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 5월, 24개 읍․면․동 전역 노후 보안등 1만1,746개를 LED보안등으로 일괄 교체해 예방적 보수로 고장률을 90% 이상 감소시킴으로써 시민안전 중심의 관리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고장신고 편의를 위해 모든 보안등에 표찰을 부착하고 고유번호와 전화번호를 표기해 고장 시 위치를 표찰번호로 신고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고장시 가로·보안등 관리시스템에서 고유번호로 조회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전기전문 시공업체와 연중 긴급 보수단가계약을 체결해 주·야간 순찰이나 고장발생 시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체계를 바꾸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정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노후 가로등 2,113개(43%)를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노후 보안등 1만1,746개(100%)도 고효율 LED보안등으로 교체하는 등 안동시는 연간 3,792MWH의 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는 매년 4억8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잣나무 약 53만여 그루를 심었을 경우의 탄소 감축량과 맞먹는 연간 1,763ton CO₂(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