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13곳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박근혜 퇴진 시위 예정
지난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촛불평화시위가 국민적 관심과 감동을 전해준 이후 각 지역별 촛불문화축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4일 안동시민연대와 안동환경운동연합은 '안동시민시국회의'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안동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촛불집회와 시가행진을 펼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집회를 통해 국정농단을 한 최순실과 그의 사단들의 철저한 수사촉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할 것으로 전했다.
또한 촛불집회 전후로 박근혜 퇴진을 위한 안동지역 기구 구성할 예정이며 이 모임의 내용에 동의하는 지역 모든 개인, 단체, 정당 등으로 폭넓게 구성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집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천승현 가수와 풍물굿패 참넋의 재능 기부가 있을 예정이며 참가하는 분들의 3분 자유발언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시민시국회의 관계자는 "집회는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안동시민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에서는 경산, 구미, 포항, 경주, 상주, 문경, 영천, 영주, 의성, 울진, 김천, 성주 등 총13곳에서 18일과 19일 양일간 촛불평화시위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