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원을 통합처리하는 참여마당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이 처리기간은 빨라지고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올 3분기 참여마당신문고에 접수된 13만5481건의 민원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당기간의 민원처리 일수가 지난해 평균 7.8일에서 5.4일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여러 기관이 관련된 복합민원도 14.9일에서 8.1일로 대폭 단축됐고, 3969건의 중·반복 민원은 2234건으로 병합해 처리돼 행정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13만5481건 중 건교부 1만6983건, 노동부 1만4914건, 경찰청 1만2968건, 국세청 9915건, 복지부 6469건 등 5개 부처 관련된 민원이 모두 6만1249건으로 45.2%를 차지했다. 7월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과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신고에 대한 포상금제 시행으로 인해 노동부와 국세청의 민원이 증가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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