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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 올림픽 양궁 2관왕 위업 달성해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8-14 14:41:02
  • 수정 2016-08-14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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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권태환 총장, 경주 구본찬 집 찾아 축하 인사 건네

 

남자 양궁 2관왕 달성한 구본찬

구본찬(23)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장샤를 발라동(27)을 이기고 남자 단체에 이어 개인전 2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양궁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등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본찬은 8강과 4강에서 모두 슛오프 접전 끝에 가까스로 결승에 올랐었다. 결승에서 평정심을 찾은 그는 '금빛 과녁'을 적중하며 남자 양궁 올림픽 2관왕의 쾌거와 한국에 값진 금메달을 안겨줬다.

 

초등학교 재학시절 양궁에 매력을 느낀 구본찬은 신라중학교, 경북체고, 안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현대제철에 몸담고 있다.

 

한편, 구본찬이 졸업한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도 13일 오후 구 선수의 본가인 경주를 찾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권태환 총장은 "우리 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구본찬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과 전 종목 석권이란 위대한 역사를 기록해 한국은 물론, 안동대에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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