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가구의 사고 예방을 위해 타이머 콕 무료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타이머 콕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과열화재 사고를 근복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안동시 가스 타이머 콕 보급사업은 지난 2012년 도내 첫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2,080가구에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타이머 콕 필요 가구에 확대 지원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00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취약가구를 추가 발굴하여 가스 타이머 콕 보급을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