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열린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4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는 소비자와 농가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 ‘자두·포도 수확체험’은 약 2,200명의 관람객이 체험을 즐겼다.
특히 이번 축제의 인파가 가장 집중된 토요일 김천지역에는 많은 비가 쏟아짐에도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체험농가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딴 자두·포도를 시식해보고 집으로 가져가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은 “뜨거운 여름 주말 자녀들과 함께 자두, 포도 수확체험도 하고, 동심으로 돌아가 온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즐겼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확체험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성화로 내년에도 꼭 참석해야할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천시는 이번 포도·자두 품평회를 통해 지역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무료 워터파크 시설, 다양한 현장 게임을 통해 자두·포도를 마음껏 시식하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여름철 과일 축제의 으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된 자두·포도축제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캐릭터와 연관지어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특히 ‘안녕자두야’ 포토존 및 인형과 함께 사진 찍는 장소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북적였다.
김철용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자두·포도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는 김천자두·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알찬 체험기회를 제공하도록, 또한 농가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향상의 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