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밀알회(회장 서선원) 회원들이 이웃사랑모금 운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밀알회원들이 후원금을 지급하고...
지난 21일 밀알회원 50여 명은 전남 순천시 왕조1동 사무소를 방문, 1년 동안 모금한 성금 140여 만원을 호흡기 1급장애 등 건강악화와 경제적인 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례 주공아파트 노모씨 등 2세대에 따스한 겨울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 밀알회원들이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어머니의 정신장애로 15~20세가 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남매 4명을 위해 올해 2월부터 주민자치센터내에 개설 운영하고 있는 공부방의 각종 교재 구입비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한 알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왕조1동(동장 손성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각급 기관, 사회단체, 독지가 등을 발굴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데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